李대통령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 수습 만전…엄정 조사" 지시

"재발 방지 대책도 철저히 마련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 중 발생한 붕괴 사고를 보고받고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하고 "사고 원인을 엄정히 조사하고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철저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오후 2시32분경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철거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해 부상을 입은 7명 중 6명이 구조됐지만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후 2시32분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인명 구조와 수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임경구

2001년에 입사한 첫 직장 프레시안에 뼈를 묻는 중입니다. 국회와 청와대를 전전하며 정치팀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잠시 편집국장도 했습니다. 2015년 협동조합팀에서 일했고 현재 국제한반도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