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물량 급감 속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 잔여 세대 공급

총 992가구 규모 전용 59㎡·84㎡·105㎡ 타입으로 구성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대우건설

지방 부동산 시장의 신규 아파트 물량 공급 감소에 따라 입주가 진행 중인 기존 신축 단지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상대적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분양가가 확정된 탓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비수도권 아파트 공급물량은 8만 9000여 세대로, 지난해 보다 약 30% 정도 줄었다.

전남 역시 올해 약 6600여 가구 수준인 공급 예정물량이 내년에는 더욱 줄어들며, 신축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중소형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 비중이 낮은 대형 평형 희소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광양지역으로 범위를 좁히면 지난해 8월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가 된 곳으로, 당국이 신규 허가를 조절하는 상황이다. 이곳에서 신규 공급 물량은 2~3년 후쯤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하락에 따라 대기업들이 지방 사업을 주저하며 경기를 관망하는 점도 이같은 분석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양에서 대우건설이 광양읍 용강리에 조성한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의 일부 회사 보유분과 잔 물량을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992가구 규모로 전용 59㎡와 84㎡, 105㎡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말 준공 후 본격 입주에 들어갔다.

일부 타입 계약자를 대상으로 테슬라와 벤츠 차량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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