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현대차 사업추진 지원단' 구성…나경균 사장 "전폭적 지원"

전북자치도 군산시에 본사를 둔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가 '현대차그룹 9조원' 투자를 담아낼 별도 조직을 구성하고 지원체제 강화에 돌입했다.

공사는 19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 지역에 추진하는 대규모 미래 혁신 투자의 성공적인 이행과 안착을 위해 '현대차 사업추진 지원단' 조직을 구성하고 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공사는 현대자동차가 새만금에 9조원 투자를 발표한 만큼 이에 맞춰 새만금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신속하고 과감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맞춤형 행정으로 전폭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19일 "현대차 9조원 투자는 단순한 기업의 확장을 넘어 국가 첨단 산업의 생태계를 바꾸는 핵심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특정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연관된 모든 분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사업과 새만금 육상태양광 1~3구역 발전사업 등 공사의 그간 사업 경험을 살려 도시개발과 에너지사업 등 각 분야에서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가 원활하게 성사될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나경균 공사 사장은 "현대차 9조원 투자는 단순한 기업의 확장을 넘어 국가 첨단 산업의 생태계를 바꾸는 핵심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특정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연관된 모든 분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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