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후보...'효자 군수' 선언

"초고령 사회 산청 촘촘한 '효자 공약'으로 어르신 모실 것"

"예산 2조 시대를 열어 군민 주머니 채우는 '돈 버는 군수' 어르신 받드는 '효자 군수' 될 것입니다."

유명현 국민의힘 산청군수 후보가 19일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산청군의 지역 맞춤형 복지 해법으로 '어르신 행복 약속'과 '산청형 의료복지 시스템'을 골자로 '효자 공약'을 발표했다.

즉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선 셈이다.

​유 후보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든든한 복지로 돌려드리겠다"며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정성껏 모시는 군수가 되겠다. 군에서 직접 차량 도움 서비스를 운영해 교통이 불편한 마을과 오지 마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병원 진료를 받고 약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책임진다"고 밝혔다.

▲유명현 국민의힘 산청군수 후보가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는 모습. ⓒ후보사무실

유 후보는 또 "지리적 한계와 의료 인프라 부족을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의료 안전망 구축 계획도 구체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첨단 기술과 인근 대도시 인프라를 연계한 '산청형 의료복지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명현 산청군수 후보는 "28년간의 도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온전히 고향 산청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하면서 "경제와 복지가 모두 풍요로운 '활력 넘치는 인구 5만 산청'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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