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학 “정부·도 해결 과제 명확히 구분…동해시가 ‘해결사 창구’ 될 것”

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가 지역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며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정학 후보는 16일 동해시 수협에서 열린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동해시 6개 어촌계 간담회’에 참석해 동해시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동해시 6개 어촌계 간담회.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동해시 관내 6개 어촌계 및 어업인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가 쏟아졌다.

어업인들은 수산물 위판장 개선, 활어유통센터 해수 인입관 보강, 선어유통센터 비가림막 설치, 주차구역 정비, 레저보트 불법 어업 단속 강화, 외국인 선원 지원 확대, 면세유 보조금 확대, 동해신항 건설에 따른 어업 피해 보상 등 다양한 건의를 했다.

이정학 후보는 “수산물위판장이나 선어판매장의 시설 개선과 같은 사업들은 동해시가 마땅히 책임지고 챙겨야 할 당면 과제”라며 “시장에 당선되면 해당 사업들을 직접 책임지고 꼼꼼하게 관리·감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후보는 지자체 간 그리고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여러 현안 중 강원도와 중앙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명확히 구분하겠다”며 “동해시가 앞장서서 도와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고 소통하는 ‘해결사 창구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역시 “당선 즉시 강원도비상경제대책을 수립해 고유가로 인한 어업인들의 피해 지원방안을 담겠다”며 “어달항 준설 등 도에서 책임질 사업은 꼼꼼히 챙기겠다”고 화답하는 등 강원도와 동해시 간의 긴밀한 정책 공조에 힘을 실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