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후보가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유 후보는 민선 8기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완주 대도약을 완성하겠다”며 재선 의지를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직후 입장문을 내고 “더 큰 완주의 도약과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다시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완주의 백년대계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 측은 이번 선거를 앞두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도 힘을 싣고 있다. 특히 완주·전주 통합 반대 운동에 참여했던 서남용 완주군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송지용 전 전북도의회 의장과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도 선대위에 합류시키며 이른바 ‘민주당 원팀’ 체제를 구축했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미래 산업과 지역 성장 전략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에너지 지산지소 및 햇빛연금마을 추진 △국내 최초 피지컬 AI 클러스터 조성 △수소상용 모빌리티 특화단지 조성 △완주 AI 데이터센터 구축 △전북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유 후보는 “경선 과정의 갈등을 넘어 완주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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