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 CCTV 확충 "아이 안전이 최우선"

홍천군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 CCTV 신규 설치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높아진 아동 안전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고, 범죄 및 각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 CCTV. ⓒ홍천군

◇ 통학로 사각지대 제로화…11개소 26대 신규 배치

총 사업비 1억 8,872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를 통해 홍천군은 관내 주요 통학로 중 감시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11개 지점을 엄선해 총 26대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새롭게 설치되는 CCTV는 홍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으로 연계된다.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대응은 물론 사고 발생 시에는 정밀한 영상 분석을 통해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는 등 아동 보호를 위한 다각도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 CCTV. ⓒ홍천군

◇ 심리적 범죄 억제 및 학부모 불안 해소 기대

홍천군은 이번 CCTV 확충이 실제적인 감시 기능뿐만 아니라 범죄 발생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키는 억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보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아이들의 안전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는 핵심 보안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사는 오는 6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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