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아산 시민사회와 정책협약…12개 단체 지지 선언

공공성·민주적 교육자치 등 8대 과제 합의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가 정책협약과 함께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병도 선거사무소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아산지역 시민사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하며 교육개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달 30일 아산YMCA, 아산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산시민연대 등 12개 단체로 구성된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충남·아산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교육 공공성 강화 △민주적 교육자치 실현 △지역기반 교육 생태계 조성 △안전하고 평등한 교육환경 △미래·생태 전환 교육 △민주시민 교육 △평화·통일 교육 △역사교육 강화 등 8대 정책에 합의했다.

특히 학교자치 확대와 학생·학부모·교직원 참여 보장, 교육행정 투명성 강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 체결과 동시에 시민사회단체는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충남교육의 방향을 바로 세울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 후보는 “협약 내용을 공약에 반영해 당선 후 성실히 이행하겠다”며 “민주적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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