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름철 자연재난 선제적 대응 ‘총력’…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 개최

▲김제시 합동점검반 신풍우수저류지 방문ⓒ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최근 예측 불가능한 기상 이변에 대비해 한발 앞선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29일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제경찰서 김제소방서 및 시청 내 21개 유관부서가 참여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후 위기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의 위력이 강해짐에 따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 ▲배수시설 관리상태 확인 ▲비상 대응체계 구축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회의를 마친 관계자들은 즉시 현장으로 이동해 신풍 우수저류시설을 방문했다. 합동 점검반은 시설의 운영 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며 실제 호우 발생 시 가동될 현장 대응 능력을 직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해 올여름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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