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의 한 도로에서 산단 통근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28일 전남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5분쯤 여수시 봉계동 한 삼거리에서 시내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던 산단 통근버스와 직진을 하던 1톤 화물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트럭 운전자와 버스 탑승자 11명 등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버스와 충돌한 트럭은 앞 부분이 크게 손상됐으며, 일대 도로에서는 퇴근 시간을 맞아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두 차량 운전자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하는 한편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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