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노후까지 모든 일생을 책임지는 ‘기본생활도시 안산’의 실현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박천광 안산시장 예비후보와 ‘기본생활도시 안산 공동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안산의 미래를 위한 전격적인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
본선 후보 확정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천영미 예비후보와의 2인 결선(19∼20일)을 앞두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안산의 재도약을 위한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앞선 경선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박 예비후보의 참신한 미래 비전을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김 예비후보와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 △사회적연대경제 활성화 △청년 정착형 도시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 생태계 조성 △이주민 공존 안산형 포용도시 등 ‘4대 핵심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돌봄·환경·에너지·주거 분야에 사회적경제를 결합한 자립형 경제 구조를 구축하고, 일자리·주거·문화가 결합된 청년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동시에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 및 공공 책임 돌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다문화·이주민 통합 지원체계의 고도화 및 상생 모델을 정립해 다문화 도시인 안산의 모든 시민이 조화롭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두 예비후보간 정책 연대는 오랜 기간 행정과 정치를 경험하며 완성된 김 예비후보와 ‘완숙함’과 청년 정치인 특유의 젊은 시각을 지닌 박 예비후보의 ‘참신함’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향후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 과정에서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활기찬 도시, 변화된 정치와 새로운 안산을 위해 제시했던 미래 비전들은 김철민 예비후보의 풍부한 경험과 추진력을 통해 실현될 것"이라며 "하나된 민주당의 힘으로, 안산의 변화와 발전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박 예비후보가 보여준 안산에 대한 열정과 정책을 이어받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기본생활도시 안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한 뒤 "화합과 따뜻함의 리더십으로 안산의 갈등을 치유하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안산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앞서 민선 5기 안산시장과 제20·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실질적인 안산의 변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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