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실시될 강원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현 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프레시안>이 시그널앤펄스에 의뢰해 지난 13일~14일 이틀간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강원도지사 후보 적합도에서 우상호 후보는 51.4%, 김진태 지사는 38.8%로 나타났다. 지지율 격차는 12.6%포인트로 오차범위(±3.5%포인트) 밖이다.
우상호 후보는 70세 이상(우상호 37.4%, 김진태 53.8%)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김진태 지사를 앞섰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서 우상호 후보는 60%를 넘겼다. 반면 김진태 후보는 40대에서 20%대를 기록했다.
강원도를 4권역으로 나눴을 때, 우상호 후보는 춘천권(우상호 55.6%, 김진태 32.8%), 원주권(우상호 53.5%, 김진태 36.1%), 강릉속초권(우상호 48.6%, 김진태 41.4%) 등 3권역에서 김진태 지사를 앞섰고, 김진태 지사는 동해삼척권(우상호 43.8%, 김진태 59.7%) 한 권역에서만 우상호 후보를 앞섰다.
이념성향별로는 '스윙보터'인 중도층에서 우상호 후보가 59.4%를 기록했고, 김진태 지사는 29.9%를 기록했다.
강원도 지역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9.5%, 국민의힘 34.6%, 무당층은 10.6%로 나타났다.
투표 의향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59.2%로 나타났고,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소극투표층은 27.5%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현재 출마가 거론되는 강삼영 강원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박현숙 한라대학교 조교수, 신경호 현 강원도교육감, 유대균 전 교육부 장학관, 최광익 전 강원도교육감직인수위원장 등 5인에 대한 가상대결을 진행했다.
강삼영, 박현숙은 진보 성향으로, 신경호, 유대균은 보수 성향으로, 최광익은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이 조사에서는 강삼영 23.1%, 신경호 20.0%, 유대균 12.6%, 최광익 7.7%, 박현숙 5.7%로 나타났다. 기타 7.4%, 없음 13.9%, 모름 9.6%였다.
강원교육감 4인 가상대결에서는, 강삼영 27.2%, 신경호 22.3%, 유대균 14.1%, 박현숙 6.3%으로 조사됐다. 기타 5.7%, 없음 12.0%, 모름 12.4%였다.
강원교육감 3인 가상대결은, 강삼영 30.8%, 신경호 24.5%, 유대균 16.2%로 조사됐고, 기타 7.3%, 없음 10.8%, 모름 10.3%였다.
조사대상 : 강원특별자치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 무선 ARS 전화조사 (가상번호 100%)
유효표본 : 800 샘플
표본추출 :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가중값 산출 : 성·연령·지역 기준 3way 가중값 부여 (셀가중)- 2026년 0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 : 7.8%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 3.5%p
조사기간 : 2026년 04월 13일 (월) ~ 04월 14일 (화)
조사기관 : (주)시그널앤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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