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에 따른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함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오는 27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대상은 약 3256만명이며 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는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는 45만원이 지급되고,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5만원이 추가된다. 그 외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는 지역에 따라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5만원, 인구감소지역에 20만~2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은 4월 27일부터, 나머지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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