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의 대표 농축산물 브랜드 ‘임금님표이천쌀’이 2026 뉴욕페스티벌-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NYF K-NBA)에서 쌀 부문 1위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천시는 2012년 공동브랜드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12년간 수상의 명예를 이어왔다.
3일 이천시에 따르면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브랜드의 대표성, 소비자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종합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임금님표이천쌀’은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1등 쌀임을 입증했다.
시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매월 463가지 잔류 농약 검사, 유전자(DNA) 검사, 단백질 함량 검사 등을 실시하며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관리하고 있다. 또한 계약재배를 통해 재배 관리와 농가 교육을 지속하고,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 균일하고 우수한 쌀을 공급하고 있다.
이천쌀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경쟁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대미 수출을 5년 연속 이어가며 대한민국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국 문화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은 농업인들의 정성과 소비자 신뢰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임금님표이천쌀’이 세계적인 명품 쌀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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