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선 예비후보 “국가 예산 흐름 선점”…천안형 실행전략 발표

‘정책 분석대응팀’ 신설·4대 투자 대응…AI·모빌리티·안전 집중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정부 예산 편성지침에 따른 실행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프레시안(장찬우 기자)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정부 ‘2027년 예산안 편성 지침’에 대응하는 천안형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2일 기자회견에서 “국가예산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포착해 천안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환하겠다”며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구체적 대응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핵심공약으로는 시장 직속 ‘이재명 정부 정책분석 대응팀’ 신설을 제시했다.

청와대와 중앙부처, 충남도 정책을 실시간 분석해 국비 확보를 극대화하는 ‘예산 확보 전초기지’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한 후보는 정부의 4대 투자 중점에 맞춘 천안형 전략도 공개했다.

먼저 ‘국가 성장 패러다임 전환’ 대응으로 반도체·자동차 부품 등 주력 산업에 AI 기반 공정혁신을 도입하고, 24시간 AI 시민비서 서비스 구축과 반도체 후공정(OSAT)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지방주도 성장’ 분야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 활성화와 함께 천안·아산·평택을 잇는 초광역 산업벨트를 구축해 대규모 국비 확보에 나선다.

‘양극화 구조 개선’ 전략으로는 청년창업펀드 조성과 소상공인 AI플랫폼 구축, 노후주택 그린리모델링 등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 사다리 복원을 추진한다.

‘국민안전 강화’ 분야에서는 AI 기반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하천범람, 침수, 산불 등 재난을 실시간 대응하는 지능형 안전체계를 마련한다.

한 예비후보는 “천안을 대한민국 성장 패러다임 전환의 선봉장으로 만들겠다”며 “정부 정책과 보조를 맞춘 실행전략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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