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2개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사업 추진

경기 광주시는 퇴원 후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통합 돌봄 퇴원 환자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5일 참조은병원과 더플러스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원 환자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택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실무형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사업 업협약식 ⓒ경기광주시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협약 병원은 퇴원 전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수요를 시에 전달하고, 시는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자원을 연계한다.

퇴원 후에는 시와 지역 복지관, 민간 돌봄기관 등이 협력해 의료, 보건, 요양, 돌봄, 주거 등 5대 분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시는 도심과 외곽 지역 간 돌봄 기반시설 격차 해소를 위해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퇴원 후 가정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시민이 돌봄 공백을 겪지 않도록 행정이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