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생활현장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 운영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주거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주거복지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지하철역 등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

상담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상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주거환경개선 및 집수리 상담 △주거복지 정책 안내 △광역주거복지센터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며, 필요 시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돕는다.

특히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부평구청과 서구청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해 총 29회 107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상담 운영을 인천 전역으로 확대하고, 현장 중심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과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을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담 접근성을 높여 주거 안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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