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와 관련해 중앙합동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수습 지원에 나섰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새벽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안전공업' 화재 현장을 찾아 인명 피해 및 수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사망자 10명에 대한 수습 현황을 보고받고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과정에서 연락이 두절된 14명 가운데 10명의 사망이 확인됐고, 현재 구조되지 못한 4명의 실종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실종자 4명이 본관 주차장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화재 투입 소방관 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번 화재로 10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으며, 부상자는 5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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