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무주형 아이돌봄 지원사업’ 추진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무주군은 서비스 이용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며 돌보미 건강검진비와 함께 월 40시간 이상 활동하는 아이돌보미에게는 별도의 처우 수당도 지급하고 있다.
사업 운영의 하나로 20일에는 무주군 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2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들의 직무 역량 강화 및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제1차 아이돌보미 집담회 및 정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관련 영상 시청 후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수집된 내용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로 진행된 ‘정서 치유프로그램’은 아이돌봄 과정에서 쌓인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주도할 목적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정성철 무주군 가족센터장은 “돌보미 선생님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이 곧 양질의 아이돌봄 서비스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아이도, 부모도, 돌보미 선생님들도 모두 행복한 아이돌봄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무주형 아이돌봄 지원 대상은 3월 기준 62가정, 105명으로, 가족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야간 운영 확대 및 돌봄 특화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 내 맞벌이 돌봄·공백 가정을 위한 든든한 ‘지역 돌봄 안전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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