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김제시의회의 실질적인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다.
시의회는 조례안 심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내실을 기하기 위한 주요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의결됐다. 이번에 선임된 7명의 위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 전반에 대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리적 표시제 활성화 제언(주상현 의원) ▲두류 전략작물직불제 개선 촉구(황배연 의원) ▲백구면 항공대대 및 전주대대 이전 시 보상금의 마을 발전기금 유동적 사용방안 마련 촉구(김승일 의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시의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11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보고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서백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히며 동료 의원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최근 기승을 부리는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세심한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기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민생 조례안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제9대 의회가 끝까지 책임감 있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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