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장흥 유치면 봉덕마을서 복지서비스 제공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 의료부터 문화까지 농촌 맞춤형 복지 '한자리에'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은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장흥군 유치면 봉덕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도심에서 떨어져 생활하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보건, 문화, 민원 상담 등 의료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신미경 원장과 자원봉사자들이 마을 어르신들 염색 봉사를 하고 있다.2026.3.19ⓒ프레시안(위정성)

이날 장흥 유치 봉덕마을을 찾은 전남행복버스는 마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진, 치매검사, 인바디 검사 등 의료·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이·미용, 안마, 네일아트, 만들기 체험, 국악공연,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마트기기 및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이 진행돼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미용, 안마, 네일아트, 만들기 체험, 국악공연,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2026.3.19ⓒ프레시안(위정성)

키오스크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도심에 나가면 어디서나 기계로 주문해야 해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봉사자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줘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먼 시골까지 찾아와 건강도 살펴주고 마사지와 머리 염색, 실생활에 필요한 체험까지 제공해줘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신미경 전라남도 사회서비스 원장은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