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내 18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출마자에 대한 서류·면접 심사를 마무리했다.
18일 경기도당에 따르면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인 면접을 통해 총 5개 지역에 대한 단수 추천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가 단수 추천을 의결한 지역은 △광명(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군포(하은호 현 군포시장) △동두천(박형덕 현 동두천시장) △오산(이권재 현 오산시장) △포천(백영현 현 포천시장)이다.
공관위는 8개 기초단체에 대해서는 내달 초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경선이 치러지는 지역은 △과천(신계용 현 과천시장, 김진웅 전 제9대 과천시의회 전반기 의장 등 2명) △안성(김장연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진원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박명수 전 경기도의원, 안정열 현 안성시의회 의장,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5명) △양주(강수현 현 양주시장, 김시갑 현 경기도당 노동위원장 등 2명) △양평(전진선 현 양평군수, 김덕수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주식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윤광신 현 양평군발전위원회 회장, 정상욱 현 경기도당 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5명) 등이다.
또 △여주(이충우 현 여주시장, 박광석 현 여주시보해체반대 공동위원장, 정득모 현 자유실천연대 사무총장 등 3명) △의왕(김성제 현 의왕시장, 김진숙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태춘 전 의왕시청 교육정책관 등 3명) △이천(김경희 현 이천시장, 신미정 현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임진모 현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최형근 전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 등 4명) △하남(이현재 현 하남시장, 금광연 현 하남시의회 의장, 한태수 전 하남신문·하남방송 대표 등 3명) 등도 포함됐다.
이 가운데 과천·양주·여주·의왕·이천·하남 등 6개 지역은 ‘당원선거인단 50% + 일반 50%’으로 경선이 진행된다.
반면, 안성은 ‘당원선거인단 70% + 일반 30%’ 방식의 1차 경선을 통해 1·2위를 차지한 출마예정자를 대상으로 ‘당원선거인단 50% + 일반 50%’ 방식의 결선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다.
양평의 경우는 전진선 현 군수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출마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당원선거인단 70% + 일반 30%’ 방식의 예비경선에 이어 전 군수와 예비경선 1위를 차지한 출마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당원선거인단 50% + 일반 50%’ 방식의 결선이 치러진다.
경기도당 관계자는 "오늘까지 도내 18개 기초단체장 선거에 도전한 신청자 55명에 대한 서류·면접 심사가 마무리됐다"며 "현재까지 단수 공천 및 경선이 결정되지 않은 선거구에 대해서는 추가 심사를 통해 방침이 결정될 예정으로, 광역·기초의원 공천심사 진행 추이에 따라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규칙 등은 추가 회의를 거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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