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마을버스 5-1번의 운행 경로를 오는 21일 첫차부터 일부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핵심 변경 구간은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산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안양천서로다. 기존에는 좁은 도로와 교통 신호 체계 문제로 상행과 하행 경로가 달라 한 방향만 이용 가능한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안양역푸르지오더샵 아파트(구 진흥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함께 도로 확장 및 신호 체계 개선이 완료되면서, 시는 해당 구간 노선을 양방향 동일하게 일원화했다.
이번 노선 변경에 따라 정차 정류장도 조정된다. 5-1번 버스는 앞으로 ‘안양역푸르지오더샵정문’과 ‘비산농협’ 등 2곳에 신규 정차하며, 기존 ‘비산화성파크드림’ 정류장은 더 이상 경유하지 않는다. 기존 이용객은 인접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
운행사 평촌교통(대표 김종호)은 배차 간격을 유지하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버스 1대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정으로 시민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되고, 신규 입주 단지 주민들의 생활 거점 연계가 수월해질 것”이라며 “21일부터 적용되는 변경 노선과 신규 정류장을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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