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전략산업 전환·의료 인프라 확충 등 미래 성장 전략 강조
국가정원·해양레저 기반 관광객 2,000만 시대 목표
박대기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포항의 산업 구조 전환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항 대전환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일만회의 출범 ▲민생 속도행정 ▲미래 첨단전략산업 도시 전환 ▲의료 인프라 혁신 ▲연간 관광객 2,000만 명 달성 등 5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민관 협의 플랫폼으로 ‘영일만회의’를 취임 후 1개월 내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계·노동계·교육계·의료계·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포항의 미래 전략과 정책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생 분야에서는 ‘속도행정’을 강조했다. 철강산업 현장에 시민 민원 청취를 위한 제2포항시장실을 설치하고, 소형모듈원전(SMR)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 해파랑길 안전 정비, 죽도시장 주차장 확대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철강 중심 산업 구조를 기반으로 이차전지·수소·바이오 등 미래 산업을 확대하고, SMR 밸류체인 구축과 방산·드론 산업 육성을 통해 첨단 전략산업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와 스마트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반을 마련해 지역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영일만 국가정원 프로젝트’와 해안·도심을 연결하는 시티 트레일 조성,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연간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의 산업과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과감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그동안의 중앙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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