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착한가격업소 3월 31일까지 신규 모집…외식·세탁·미용 등 개인서비스 업소 대상

▲착한가격업소 표찰ⓒ순창군

전북 순창군이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업소를 지원한다.

군은 '2026년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달 31일까지 지역 내 개인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개인서비스 업소로 외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체육시설, 학원, 수선업, 세차장, 사진관, 숙박업 등이다.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한 업소도 제외된다.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도 신청할 수 없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수준, 위생·청결 상태, 공공성 등을 심사해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표찰이 교부되며 종량제 봉투, 주방용품, 위생복 등 업종별 맞춤형 소모품도 지원된다.

또 순창군청과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가 이뤄진다. 순창군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 선정 시 가점도 부여된다.

신청은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많은 업소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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