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르신 복지서비스 더 가까이" 총사업비 60억 아중노인복지관 개관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 아중노인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시는 11일 우아동·인후동·아중지역 노인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아중노인복지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노인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복지관 설립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복지 거점 출발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아중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고령 인구 증가와 복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복지관은 인후3동주민센터 인근 전주아중누리돌봄센터에 조성됐다.

시설은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21㎡ 규모로 지상 1층, 2층, 5층 등 3개 층으로 조성됐다.

복지관에는 경로식당, 프로그램실, 강당 등이 마련됐으며 평생교육, 건강 증진 프로그램, 여가·문화 프로그램, 상담과 사회참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향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거점기관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갑주 관장은 "아중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일상 속 쉼터이자 배움과 소통의 공간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든든한 노인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아중노인복지관이 문을 열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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