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선정…집배원 고립가구 200세대 안부 확인

▲ⓒ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에 나선다.

10일 정읍시에 따르면 국비 등을 포함한 13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200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만간 정읍우체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매월 한 차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생활 상황을 확인해 위기 징후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해 활용된다.

시는 이를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복지 지원을 신속히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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