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명소 '동리단길'에 행정복합센터 개청

141억 원 투입, 3층 규모 마을사랑채 등 갖춰

광주의 핫플레이스 동명동에 새로운 행정복지센터가 들어섰다.

6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전날 광주 동구 동계천로 17에 위치한 '동명동 행정복합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한 각계 내·외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제막식을 시작으로 식전행사·건립사업 경과보고·청사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5일 광주 동구 동명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2026.03.05ⓒ광주 동구

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동명건강돌봄센터 조성과 주차공간 확충 등을 위해 총 141억여원을 투입해 동명동 행정복합센터를 조성했다.

동명동 행정복합센터는 연면적 3244.83㎡ 규모로, 지하 1·2층에는 주거지 주차장이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 2층에는 건강돌봄센터, 3층에는 마을사랑채와 다목적실 등을 갖춰 행정·돌봄·공동체 기능을 한곳에 모았다.

동구는 동명동 행정복합센터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의 장이자, 양질의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다양한 마을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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