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사회적기업 하나더하기,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와 손잡고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상생 모델을 선보였다.
5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지역상생협력매장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에서 생활공작소 입점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탁정삼 경영본부장과 김상혁 생활공작소 대표이사, 안덕희 하나더하기 대표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입점은 단순한 브랜드 확장이 아니다. 경기도 사회적기업인 ‘하나더하기’의 재정 자립을 돕기 위한 판매 시설 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하나더하기’는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장 등을 운영하며 자립 기반을 다져온 기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 ‘하나더하기’는 시흥꿈상회 매장 내 판매 공간에서 생활공작소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역할을 맡는다. 판매 수익은 사회적기업의 운영 안정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생활공작소 역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협력을 지원했다.
시흥꿈상회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협력해 운영하는 오프라인 상생 매장으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사회적기업까지 함께 성장하는 ‘연대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탁정삼 경영본부장은 “유명 생활용품 브랜드인 생활공작소가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시흥꿈상회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재정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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