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3월 포항사랑상품권 230억 원 10% 할인 판매

연초 총 1,060억 원 발행…가맹점 2만5,275곳 확대

개인 구매 한도 월 40만 원…보유 한도 70만 원으로 유지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 지역 경기 회복 이어가

경북 포항시가 지역 경기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내달 3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230억 원을 1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판매분을 포함하면 포항시가 연초에 발행한 포항사랑상품권 규모는 총 1,060억 원에 이른다.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 한도는 70만 원으로 유지된다.

충전은 3월 3일 0시 15분부터 모바일 앱 ‘iM샵’과 지역 내 판매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상품권은 지역 내 2만5,275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238곳 늘어난 규모다.

다만 대규모·준대규모점포, 유흥·사행업소, 포항 외 본사 법인 직영점,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체 등은 가맹점 등록이 제한된다.

포항시는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사랑상품권ⓒ프레시안DB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