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AI기반 창작교육’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2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25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에듀테크 공유학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4주간 운영한 ‘AI기반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경동대 이영훈 산학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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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형 디지털창작 과정으로, 양주지역 거주 청소년들 대상의 AI기반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1월 12일부터 지난주까지 4주간에 결쳐, AI웹툰 및 AI디지털영상의 2개 트랙에 각각 참여했다.

이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육인프라를 적절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기획, 캐릭터 구성, 스토리 설계, 생성형AI 활용,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디지털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작 역량도 강화했다.

강수현 시장은 “AI기반 창작은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핵심 역량”이라면서, “양주시 청소년들이 대학에 와서 수준 높은 디지털교육을 경험한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훈 부총장은 “청소년들이 기술 소비를 넘어, 기획·창작의 주체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역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족도조사 결과는 5점 만점에 학부모 4.75점, 학생 4.74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양주시와 경동대는 이같은 긍정 평가에 따라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문화·에듀테크 융합 프로젝트로의 확장 기반이 마련됐다고 보고, 이 사업을 향후 지속가능한 지역 기반 에듀테크 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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