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코스피 시장의 고공행진의 효과를 통해 수원의 더 큰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이 뛰고, 삼성이 날고, 수원이 도약합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급락과 설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도 이날 코스피 지수가 역대 처음으로 5500선을 돌파하고, 삼성전자도 사상 최초로 18만 원을 돌파한데 대한 반응이다.
이 시장은 "코스피 5000의 약속을 넘어 코스닥 3000의 이정표를 세우는 등 대전환의 중심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확고한 리더십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걷어내고, 기업이 제값을 평가받는 시장을 만들겠다는 분명한 방향을 비롯해 자본시장 정상화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이라는 일관된 기조가 시장에 강력한 신뢰를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한데 이어 최근 ‘3000스닥(코스닥 3000)’을 새로운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정부의 목표 제시 이후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는 코스닥 육성 방안을 대통령에게 제안했고, 기획예산처 연기금의 투자 확대를 제시한 상태다.
이 시장은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도 국내 기업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1000조 원이라는 새 역사를 썼으며, 주가 역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대한민국 증시를 주도하고 있다"며 "삼성의 도약은 곧 수원의 활력"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이날 장중 18만 4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상황은 곧 지난 2024년 수원시가 거둬들인 법인세가 0원이었던 상황과 달리, 올해는 1000억 원 이상의 세수 효과마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국가의 리더십과 기업의 경쟁력이 맞물리면서 대한민국은 다시 성장의 궤도에 올랐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수원의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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