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자발적 헌혈증 기부로 생명 나눔 실천

겨울철 혈액 수급난 속 헌혈증 88매 전달…누적 기부 251매 기록

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헌혈증을 기부하며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공단은 6일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 88매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4년부터는 헌혈증 기부를 정례화해 현재까지 총 251매를 기부했다.

특히 겨울철과 방학 기간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도 참여하며 실질적인 도움에 나섰다.

참여 직원들은 “헌혈과 헌혈증 기부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헌혈 활동 외에도 행복기금 조성, 후원물품 전달, 기술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88매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전달했다.ⓒ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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