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6일 낮 12시를 기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과 최대 3.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연안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을 경우 위험 수준을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로 구분해 알리는 제도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해양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울진해경은 주의보 발령에 따라 해안가와 갯바위, 방파제 등 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도보순찰을 강화하고,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계도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로 인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낚시객과 행락객들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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