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올해 '힘차게 도약하는 농업, 시민과 함께하는 농촌'을 목표로 농정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과 농가 경영 안전망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정적인 유통 체계와 판로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특히 가축 전염병의 선제적 차단과 선진적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미래 농업의 핵심인 스타트농업 신기술 보급과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원주시 통합RPC 건립과 연중 신선채소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치유농업센터와 친환경 스마트농업 연구관 건립을 통해 농촌의 기능을 다각화하며, 부론면 다목적 복합저장유통센터 건립과 치악산한우 명품화 등 기존 사업도 연속성을 가지고 이행한다.
원주시는 법과 제도에 기초한 공정한 행정으로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농정의 배경에는 지난 한 해 거둔 성과가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외적인 위상을 높였고, 농업인대학 및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와 농촌 활력 프로젝트 등 굵직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중장기 농업 기반도 탄탄히 다져왔다.
시 관계자는 14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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