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내수 침체 속 소상공인 지원 확대…보증공급 1조4500억 '역대 최대'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이 저성장 국면 장기화로 위축된 내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보증공급 목표를 역대 최대인 1조4500억 원으로 설정했다.

전북신보는 소비심리 위축과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의 긴급 자금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신규 보증을 조기에 공급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날부터 접수를 시작한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통해 약 4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올해 정책자금은 일반경영안정자금, 장애인기업지원자금, 청년고용연계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소공인특화자금, 대환대출 등으로 구성됐다. 자금 유형에 따라 업체당 최대 7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정책자금 보증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대리대출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 '보증드림'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자금은 정부 지원을 통해 일반 대출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은 "올해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도내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게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맞춤형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책자금 관련 문의는 전북신용보증재단 디지털금융지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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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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