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4일)을 열흘 앞두고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와 체온 유지를 돕는 필수 아이템을 선보였다.
수능 당일 '따뜻한 한 끼'를 위한 보온 도시락부터, 한파 속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보온병·담요 등 실용적인 응원 선물까지 다양한 품목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관 8층 '에피큐리언' 매장에서는 보온력이 뛰어난 '써모스'의 '뉴 플러스 반반 보온도시락(6만3천 원)'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밥과 반찬을 따로 담을 수 있는 구조로, 진공단열 이중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따뜻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테팔' 매장에서는 '에지리 진공 죽용 도시락(470ml, 4만3천 원)', 'AMT' 매장에서는 '모슈 보온병(700ml, 2만3천 원)'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긴장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오덴세'의 '레고트 투웨이 텀블러(720ml, 3만7천 원)', '웨지우드'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텀블러(473ml, 7만1천4백 원)'도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수험생의 체온 유지를 돕는 부드럽고 따뜻한 보온 담요도 인기를 얻고 있다. '클라르하임 마일드 극세사 블랭킷 담요(4만 원)'는 가볍고 포근한 촉감으로 장시간 학습이나 대기 시간에도 안락함을 제공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광주신세계 박민진 생활과장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된 컨디션 유지"라며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실용적이면서도 따뜻한 선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수능 D-10 특별전'은 광주신세계 각 생활용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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