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먹는 물 수질검사 온라인 신청 서비스’ 운영

용인특례시가 ‘먹는 물 수질검사에 대한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용인시 상하수도 홈페이지를 통해 먹는 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수수료와 진행 상황을 문자 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검사 결과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존의 전화신청(☎031-6193-9284) 방식도 병행돼 시민들은 각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수질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먹는물에 대한 수질검사 신청을 할 수 있어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의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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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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