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의원들 자발적 ‘착한일터’ 가입…사회 공헌 활동 참여

지역사회 따뜻한 변화 기대

경북 청송군의회는 최근 경북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으로부터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

‘착한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직장인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기업이나 단체의 임직원 5인 이상이 매월 5천원 이상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가입은 의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심상휴 의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의회 의원들이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 받은 후 관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청송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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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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