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이자가 적금으로"…전북은행, 'JB 달달이 쏙 예·적금' 출시

▲전북은행의 신상품 'JB 달달이 쏙 예·적금'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1일부터 예금의 월이자가 적금으로 자동 이체되는 신상품 'JB 달달이 쏙 예·적금'을 출시했다.

가입 고객은 12월 31일까지 이벤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달달이 쏙 예금'은 300만 원 이상 10억원 이하로 가입 가능한 월이자 지급식 정기예금으로 △6개월 최고 연 2.75% △12개월 최고 연 2.65% 금리가 제공된다.

신규 고객과 마케팅 동의 고객에게는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달달이 쏙 적금'은 자유적립식으로 △6개월 최고 연 3.20% △12개월 최고 연 3.10%의 금리를 제공하며, 급여·연금 이체 및 예금 연계 납입 실적에 따라 최대 0.5% 우대금리가 붙는다.

전북은행은 정기예금 만기 고객을 대상으로 재예치 시 추첨을 통해 리워드를 제공하는 '달달한 리워드 페스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예·적금을 연계해 손쉽게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우대금리와 리워드 혜택을 통해 합리적이고 풍성한 금융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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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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