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복날 맞이 내원객 '여름 건강 이벤트' 진행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병원 로비에서 복날을 맞이해 내원객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여름맞이 건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에게 작은 시원함과 쾌유를 비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날 방문한 내원객과 방문객들을 위한 생수·음료·부채 등을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더위로 지친 내원객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도 같이 나눴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복날, 건강을 위해 병원을 찾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끼고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소통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종합병원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비롯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은 물론 인공관절수술 후원사업 등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및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전주병원과 전주호성병원이 복날을 맞아 내원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선용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