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26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는 현장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계통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한 사업추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된 협의체로 도내 21명의 농·축협 실무위원으로 구성돼 운영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호금융 주요현안 및 제도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상호금융 채권관리 및 연체감축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현장감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강원본부는 실무위원들이 제안한 건의사항이 내부검토를 거쳐 업무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경록 본부장은 “상호금융 사업 발전을 위해 현장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속 도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효율적인 업무개선을 통해 일선 농·축협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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