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이 2025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강좌가 오는 6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 진행된다.

개설 강좌는 △우쿨렐레 연주 △올바른 한국사 △꿈꾸는 종이놀이터 △톡톡! 신나는 드럼(A‧B반) △창의력쑥쑥 체스게임 △생활 속 과학실험교실 등 7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의 시간이 겹치지 않을 경우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학생 본인 이름으로 회원가입 후 신청해야 한다.
정은남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유익한 주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