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소외계층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 이하 강원농협)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사회적 관심이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및 지원과 보호가 절실한 범죄 피해자분들께 실질적인 지원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농협 강원지역본부

강원농협은 강원쌀 420kg을 준비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및 춘천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