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어촌어항재생사업 현장점검 시행

어촌뉴딜300사업 10개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4개소 등 총14개소 점검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10일 어촌어항재생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 10개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4개소 등 총 14개소 사업장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주 진해구·성산구 소재 5개소 사업장에 이어 금주에 마산합포구 소재 9개소 사업장을 현장점검 했다.

어민회관, 수변산책로, 친수광장 등 준공된 주민편익시설물의 이용자 불편사항 및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어촌어항재생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창원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하는 어촌뉴딜300사업에 10개소가 선정돼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1,066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이다.

지난 2019년 선정된 명동항·주도항은 사업완료, 2020년 선정된 진동항·시락항·안성항·삼포항은 지난해에 준공해 시설물 이관 등 사후절차 이행 중으로 2021년·2022년 선정된 실리도항 등 4개소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또한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서도 창원시는 2023년에 율티항·옥계항·용호항 등 3개소 선정, 2024년에 장구항이 선정돼 총사업비 274억을 확보했다.

구산면 용호항은 4월초에 공사 착공했으며, 나머지 3개소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후 올해 공사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 수립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