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현직 경찰관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경북 구미에서 현직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구미시 한 파출소 소속 A경위(45)가 파출소 앞에 주차된 순찰차 안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타살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서 또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전경. ⓒ 프레시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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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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