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탄핵 선고기일 인파 대비' 안전관리특별상황반 운영

탄핵 선고 생중계 때 5·18 민주광장 집회 대비

광주 동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5·18민주광장에 다중운집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4일 오전 11시 5·18민주광장에서 대통령 탄핵선고가 생중계를 함께 시청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참석자 간 물리적 충돌 예방 등 안전관리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경찰·소방·교통공사·도시공사와 현장 상황 공유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29일 광주 동구 민주광장에서 제20회 광주시민총궐기대회.2025.03.29ⓒ프레시안(김보현)

동구 주민안전담당관을 주축으로 관련 부서 직원들은 질서 유지를 위해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일빌딩245, 5·18민주광장 시계탑과 분수대 등에 배치된다. 집회신고 지점 차량 출입통제, 환기구 등 시설물 안전점검, 지하철 역내 인파 관리 등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통령 탄핵 선고일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상황이 엄중한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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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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