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우 암소 도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한우 사육 마릿수 증가로 인해 2025년 한우 가격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생산성이 떨어지거나 번식력이 낮은 암소를 선제적으로 도태하여 도매가격을 조절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0일부터 전주김제완축산업협동조합을 통해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50개월 이하의 경산우 200두로, 각 개체에 대해 5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아울러 추진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이 한우 산업의 가격 안정화와 농가 경영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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