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보훈단체협의회, 비봉의병광장 조성사업 왜곡 주장 강력 반박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간"… 반대대책위의 왜곡 주장에 강력 대응

▲완주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기범)가 최근 비봉의병광장 조성사업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강력히 반박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기범)가 최근 비봉의병광장 조성사업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강력히 반박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7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협의회는 완주문화원 이전 반대대책위원회가 이 사업을 "한 가문의 사적비 사업"이라며 비판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김기범 협의회장은 "비봉의병광장 조성사업은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은 단순히 개인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이 왜곡되고 폄훼되는 것은 순국선열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며 강한 반발을 표명했다.

협의회는 비봉의병광장이 단순한 사적비를 위한 사업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무명의 의병들을 기리기 위한 소중한 추모공간으로 조성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 사업은 완주군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의병들의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호국도시로서 완주군의 위상 강화와 함께 경제적 효과도 기대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협의회는 반대대책위에게 즉시 사과할 것을 촉구하며, "순국선열들의 소중한 정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봉의병광장 조성사업은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비봉공원에서 총 55억 원을 투입해 2150㎡ 규모로 추모탑, 추모의벽, 추모광장 등을 포함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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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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