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6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19기 완주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유의식 군의회 의장, 농업인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7명의 신입생들이 입학을 알리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농업인대학에 입학한 47명의 신입생들은 시설원예과와 농산물가공과 두 개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이들은 2월 말부터 11월까지 총 200시간, 47회의 교육을 통해 이론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농업 기술을 배우게 된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각 과정은 전문 강사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선도 농가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신입생들은 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직접 농장에 나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식은 식전 기타 공연으로 시작해, 유희태 군수의 축사와 신입생들의 선서가 이어졌다. 신입생들은 "농업인대학의 규정을 따르고 성실히 학습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농업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선언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농업인대학 교육이 완주군 농업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신입생들이 도전을 통해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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